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이야기

3번 꾼 악몽

2020. 4. 8. 06:52

제가 휴일날 때 아침 12시 까지 잘때 꾼 꿈입니다.

 

 

그 꿈에서 저는 제가 사는 아파트에서 목숨을 위협받았습니다.

 

 

꿈에서 엘리베이터가 고장이 나서 12층까지 비상구로 가까스로 올라갔는데 무서운 광경을 목격했습니다.

 

 

12층 주민들이 전부 팔이 없던 것이었습니다.

 

 

저는 놀라서 도망가려 했지만 갑자기 어떤 할머니가 저를 가로막었습니다. 그 사이 사람들은 저를 12층 난간에서 떨어뜨렸습니다.

 

 

그리고 잠이 깼죠

 

 

기분이 언짢아진 저는 밖으로 나가서 실컷 놀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꽤 일찍 돌아와서 전 낮잠을 잤습니다

 

 

2번째 꿈의 배경은 밤이었고 저는 불빛도 희미한 건물에 있었습니다.

 

 

한참 복도를 서성이고 있는데 갑자기 어떤 할아버지가 복도 맨 끝에서 식칼을 들고 저를 쫓아왔습니다.

 

 

무서워서 도망치다가 건물 밖으로 나오게 되었는데 그 순간 꿈에서 깼습니다.

 

 

저는 그때 시계를 보았는데 아직 시간이 있어서 전 못다한 잠을 자기로 했습니다.

 

 

3번째 꿈은 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 밤중에 어떤 호수에서 한 여자와 이야기 하고 있었습니다.

 

 

그 다음은 어떻게 되었는지 기억이 않나지만 악몽이었던건 확실했습니다.

 

 

그 때는 온 가족이 집에 돌아와 있었습니다.

 

 

저는 제가 연속으로 3번 악몽을 꾼 일을 가족들에게 말했는데 어머니께서 깜짝 놀랄만한 말을 하셨습니다.

 

 

"당연하네, 니가 인생을 그렇게 실없이 보내니까 조상님이 경고하신거야"

 

 

처음에는 웃어넘겼지만 생각해보니 '어쩌면 그렇지도...' 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유가 꿈에서 할머니 할아버지가 나왔단 것이고(3번째 꿈은 빼고)

 

 

제가 생각해도 제가 인생을 너무 실없이 보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여러분도 악몽을 꾸지면 한번 생각해보세요

 

 

 

 

 

 

 

어쩌면 그 악몽은 조상님이 보낸 경고일지도 모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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