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계사 폐호텔
이번에 겪은 일은, '흉가체험' 입니다. 박박 볶아대는 더위 속에, 지침을 느낀 저와 친구들은 이 더위를 날릴 방법을 궁리하던 중 - '흉가체험'을 결정하게 되었습죠. 당장 조사를 시작했고, 얼마 가지 않아 결국 '쌍계사 폐호텔'을 선택하게 되었습죠. 또, 찾기 시작했는데 여러 티비 프로그램들이 기이한 일들을 과학적으로 접근 하여 풀어가는 바람에 별 재미를 보지 못하겠더군요. 그러다, 굉장히 짜릿하고 위험하다는 '쌍계사 폐호텔'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또, 많은 후기들을 보니 심령사진도 굉장히 많이 찍혔다고들 하시더라고요. 그 때문일까요? 여러 번 폐호텔을 제거하기위해 포크레인을 가동하면 공장에 들어가기 시작하는 경계선에서 픽 하고 전원이 나가버린다고도 하더군요. 또, 여러 체험자들의 공통된 말에 의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