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개 下
B라면 무엇인가 단서를 잡고 있을지도 몰라! 나는 B에 연락해 보기로 했어 뚜루루…뚜루루루… B 「여보세요…」 나 「아..나야, 사당에 대해 뭔가 알아냈어!?」 B 「(나의 이름)이야? 뭐 그럭저럭」 나 「그래…그…A 말야 …」 B 「아..들었어..행방 불명됐다고...」 나 「아, 그 게 말이야…」 B 「……그 여자..야?」 나 「…응, 아마...너가 본 거랑 같은 놈인거 같아」 그때 본 것을 다 B에 얘기했어 B는 말없이 내 얘기를 들어주고 믿어주었어 그러다가 B 「지금 올래..지금까지 조사한 거 가르쳐 줄게」 나 「알았어」 그리고 나는 B네 집으로 갔어 B의 집에 도착해서 2층에있는 B의 방 문을 열었어 B 「여기야」 방에 들어가니 엄청난 양의 책이 산더미처럼 쌓여있었어 나 「야..이게 다 뭐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