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을 본것일까
몇년도 인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제가 오래된 골동품을 경매로 파는 업체에 일한적이 있습니다. 물건이 오래되면 이상한 기운을 갇게 된다고 하잖아요 ? 그회사를 다니고 2달정도 됬것 같습니다. 그회사는 사무실이 중앙에 있고 골동품 창고가 2개정도 사무실 옆에 있거든요. 그회사 직원은 8명정도 되고요. 직원들은 다들 경매로 제품을 올리느라. 컴퓨터에서 작업을 하고있었고, 몇명은 사진도 찍고 그렇게 일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팀장이라 창고문쪽을 뒤로해서 앉는 자리였고요, 근데 한창 저도 일을 하고 있는데 뒤에서 누가 휙 지나가더라구요. 그리고 앞에 출입문을 닫고 나갔죠. 지나가는 느낌만 받았고, 누가 지나가는지는 안봤습니다. 일이 바빠서.. 1~2분뒤에 잠시 일어나서 보니 사람들은 다 앉아서 그리고 한명은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