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이야기

 

엘론 머스크를 외계 문명이 견제하고 있는 걸까. 최근 그가 주도하는 미국의 민간 우주 개발 업체 스페이스 X의 로켓이 폭발했는데, 적지 않은 해외 네티즌들은 로켓을 폭발시킨 범인(?)이 영상에 포착되었다고 주장한다.

 

폭발 사고는 현지시간 1일 오전 10시 경 미국 플로리다 케이프커내버럴의 우주 센터에서 발생했다. 발사 이틀 전이었던 로켓 ‘팰컨 9’이 갑자기 화염에 휩싸이면서 대형 폭발이 일어났다. 추정 손실은 5천억 원에서 8천억 원 정도.

그런데 공개된 로켓 폭발 영상에 검은 비행체가 나타났다. 아주 빠르다. 멀리서 날아온 이 검은 물체가 가까이에 오자 로켓에 불이 붙었고 검은 물체가 사라진 후 로켓은 대폭발했다.

검은 물체의 정체는 무엇일까. 날아가던 선량한 새일까. 아니면 악의적인 계획을 갖고 있는 UFO는 아닐까. 황당한 이야기지만 해외 네티즌들과 언론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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