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태풍이 불어서 마을이 초토화가된
한 이재민마을에 매일 한번씩 구호물품이 왔더래요
그마을 사람들은 이제 그물품만 믿고 근근히
살아가는 그런 사람인거지요
구호물품으로는 여러가지 생필품 과 분유가 왔는데
마을사람들은 그 분유로 3끼니를 때웠답니다
그런데 어느날 감자기 구호물품을 실은 차가 올
시간이 되었는데도 차는 안왔습니다
당황한마을사람들은 초조해지기 시작했지요
그런대 그로부터 1시간후 멀리서 한 차량이
오는게 보이는겁니다
마을사람들은 그제서야 한숨 돌릴 수 있엇지요
그런대 그차량엔 생필품은없고 왠 단지에분유가
가득차있는 겁니다
마을 사람들은 좀 이상했어요
왜냐하면 그 분유가 양도 적고 색깔도 좀
누런색이 돌아서요
그런대도 마을사람들은 불평하지않고 분유를
조금씩타서먹었답니다
그리고 내일 이번에는 구호물품을 실은차가
칼같이 왔습니다
마을사람들은 기뻐했죠
그런대 그차량엔 평소보다2배의 구호물품이 있었어요
그래서 마을 대표가 물었죠
"어! 이번껀 왜이리 많습니까?"
하자 그직원이
`아~그건요 전에 저희창고에 화재가나서 구호물품을 보내드리지 못했습니다 물론 피해는 그리 크지않았습니다
그래서 사죄하는 마음으로 양을 두배로 늘린겁니다 그리고 그저께 화장하신 김노인의 화장한가루만 들고왔지요
김노인께서 마지막은 이마을과 함꼐하고싶다는
마지막 유언에 따서서"
마을 사람들은 황당했지요
그럼..............어제 먹은 그 분유는?
출처 : 썰즈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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