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국어선생님이 귀신 본 썰
우선 사진은 국어선생님 집구조... 시험기간 지루해하는 우리들을 위해 수업 15분 짬내서 얘기해주셨다. 참고로 2살짜리 딸, 7살짜리 아들이 있으시다. 그림과 같이 현관옆엔 서재가 있다. 그리고 선생님 아들방 옆 전신거울이 있는데, 안방이나 화장실쪽에서 그 전신거울을 보면 서재가 비추어 보인다. 어느날 서재 문이 열려져있었고 화장실에서 나온 선생님 아들은 무심코 전신거울을 보다 문이 열려져있는 서재에서 누군가 자신을 보고있다며 소리를 질렀다. "엄마!! 서재에 누가 있어!" "무슨소리야? 지금 아무도 없구만." 선생님은 불안해하는 아들을 위해 서재 방 문을 닫으셨다. 서재에는 피아노 하나가 놓여져 있고, 그 피아노는 커다란 담요로 덮여져있다. 즉, 텐트같이 생겼다고 보면 된다. 선생님 딸이 혼자 피아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