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이야기
가위를 눌러 보셧나요
부업남
2020. 4. 8. 06:55
가위 눌러 보신분은 알겠지만...정말 엄청난 기운에 몸이 움직이질 않는 답니다..
얘기 를 하자면.....
저희 집은 2층집입니다....저는 항상 잘때는 모든 문을 닫고 자지요..
그낭밤에도 어김없이 일을 마치고 너무 피곤해 침대 대용인...매트릭스..에
얼굴은 벽쪽 방향을 하고 누웠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잠을 자다가 온 몸에 소름이 끼치기 시작하더 군요..
외이럴까 하고 몸을 움직이려 했는 데 몸은 전혀 움직이질 않더군요..
그순간.. 제가 얼굴을 벽쪽을 향하여 자고 있는데...제등뒤에서..
짐작컨데......꼬마 아이가 제뒤에서 퐁퐁? (점프 하면서 노는기구) 점프를 막 하던군요..
쉴세없이 콩...콩...콩....콩.......그리곤 "히히.....""웃더군요..저는 그순간 온몸이 감전되는 줄알
았습니다..
몸을 움직일려고 해봐도 전혀 움직이지 않는데다가 쌍욕이라도 해야겟다 생각하고
입을 열러 그랬는데 .....입이 완전 얼어 버렸는지 말문이 안트이더군요..
그렇게 한 5분정도 지났을까...다행이 가위를 풀고 다시 정상으로 돌아왔는데..
이젠 제가 움직이기 싫더군요;; 괸히 돌아 봣다가 눈마주칠까뽜';;;